“평생 학습 시대를 살아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로드맵” 강연에 대한 나름 요약 및 후기

사내에서 초청 강연이 진행되었는데, 저로써는 국내 스위프트 컨퍼런스의 주관자로 익숙한 김정 대표님이 나오셨다. 업무하면서 듣느라 중간중간 빼먹은것같은데 나름 메모 및 공유 차원에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뇌의 활용

우측뇌를 사용하는 R모드 좌측 뇌를 사용하는 L모드가 있는데 개발을할 때 L모드로 개발하는게 맞지만 R모드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자기 발전을 해보자. 팁: 음주를 하면 R모드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술먹고 코딩한 뒤 다음날 코드리뷰를 해보는 방법이 있다. 


실수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 가르침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수는 다음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배움의 기회로 봐야한다. (참석자가 공유한 참고자료: 실수는 관리하는것이다http://egloos.zum.com/agile/v/5774862) 


메타인지

내 자신이 발전하는데는 메타인지가 중요하게 작용된다. 남은 다른존재임으로 자기 자신과 비교하여 경쟁해 더 나아졌는지 판단하자. (천재를 질투할 필요는 없다) 나의 어제와 오늘, 작년과 올해의 비교를 하여 나만의 버저닝을 하여 발전해 나가자.(피터4.0 등) 


회사에서

공부는 같이하면 좋지만 혼자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는 그것을 공유하여 같이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어 같이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자. 


내가 생각한 것

개발자라는 직업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위해 좌뇌만 활용했던게 아닌가 내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실수는 관리하는것에 대하여 실수가 잦고 그 종류가 다양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실수가 자주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보면 되는구나 라는 결론을 냈다. 메타인지는 나름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10년동안 얼마나 언제 얼만큼 성장해왔는지 생각해보니 감이 안오는게 부족함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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